담양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이병석국장/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5.01.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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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서장 이중희)는 지난 달 창평면에 위치한 가공식품 제조업체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우리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에게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위급상황에서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 됐으며, 업체 내 설치된 소방시설을 활용한 교육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외국인용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보급을 통해 보다 쉬운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상황별 대피방법(살펴서대피) 교육 ▲소화기(K급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사업장 내 소방설비(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집중교육 ▲공동주택 피난설비(완강기, 격벽, 대피공간, 하향식피난구) 교육 ▲외국인용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및 물품 보급 등이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언어장벽으로 인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가 없도록 보다 쉬운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교육은 우리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에게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위급상황에서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 됐으며, 업체 내 설치된 소방시설을 활용한 교육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외국인용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보급을 통해 보다 쉬운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상황별 대피방법(살펴서대피) 교육 ▲소화기(K급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사업장 내 소방설비(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집중교육 ▲공동주택 피난설비(완강기, 격벽, 대피공간, 하향식피난구) 교육 ▲외국인용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및 물품 보급 등이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언어장벽으로 인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가 없도록 보다 쉬운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이병석국장/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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