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 담양군복지재단에 전달
김양희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12.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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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상철)는 11일 담양군청 소쇄원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에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9월 개최된 ‘제2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만든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담양 특산품, 환경 보호를 위한 재활용 의류 등을 판매한 수익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상철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달이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취약계층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정옥 이사장은 “담양군의 대표 봉사단체인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항상 애정 가득한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아끼고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전한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9월 개최된 ‘제2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만든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담양 특산품, 환경 보호를 위한 재활용 의류 등을 판매한 수익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상철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달이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취약계층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정옥 이사장은 “담양군의 대표 봉사단체인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항상 애정 가득한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아끼고 보살펴 주심에 감사를 전한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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