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겨울철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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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2024.12.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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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12월 1일 오전 9시 33분경 용면 추성리 한 주택에서 마당에 설치한 아궁이의 불티가 비산하여 주변에 있던 장작으로 발화되어 365천원의 재산피해를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집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출동대는 인력 18명과 장비 7대를 동원하여 신고 9분내에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다행히 거주자가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 초기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처럼 화재 초기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던 사고였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겨울철 화재는 빈번히 일어나며 야외에서 화기를 다룰 경우 주변에 가연물질은 없는지 그리고 반드시 소화기, 소화용수를 비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집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출동대는 인력 18명과 장비 7대를 동원하여 신고 9분내에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다행히 거주자가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 초기 진화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처럼 화재 초기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던 사고였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겨울철 화재는 빈번히 일어나며 야외에서 화기를 다룰 경우 주변에 가연물질은 없는지 그리고 반드시 소화기, 소화용수를 비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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