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 이불 전달
지역소식
함평 2024.11.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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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화자·김행구)가 25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의 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4년 기획 나눔 문화확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하절기 여름이불 지원에 이은 동절기 겨울이불 지원사업이다. 이번 기부는 복지 취약계층 84가구를 위한 깨끗하고 따뜻한 겨울 이불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세대를 방문, 이불 등 침구류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행구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며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겨울이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화자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물품 지원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의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4년 기획 나눔 문화확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하절기 여름이불 지원에 이은 동절기 겨울이불 지원사업이다. 이번 기부는 복지 취약계층 84가구를 위한 깨끗하고 따뜻한 겨울 이불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세대를 방문, 이불 등 침구류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행구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며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겨울이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화자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물품 지원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의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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