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여성폭력주간 홍보 캠페인 전개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딥페이크 성범죄 등 여성폭력 예방 홍보 활동-
지역소식
담양 2024.11.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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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서장 권현오)는 지난 27일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마약류 이용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역 관계기관 30여 명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인권상담소, 청소년 상담센터, 여성 일상지킴이 등 9개 단체와 여성청소년계 경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딥페이크, 마약류 이용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데이트폭력 및 이별범죄의 위험성은 물론 여성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은 스토킹 범죄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강력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체가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폭력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관련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여성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인권상담소, 청소년 상담센터, 여성 일상지킴이 등 9개 단체와 여성청소년계 경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딥페이크, 마약류 이용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데이트폭력 및 이별범죄의 위험성은 물론 여성폭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은 스토킹 범죄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강력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체가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폭력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관련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여성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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