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Wee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자존감 향상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1.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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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Wee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3일에 걸쳐 학생·학부모의 자존감 향상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초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역할극과 놀이를 통한 교우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초 1~3학년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푸드테라피’, 그리고 관내 중학생 대상 ‘사진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각 프로그램은 치료적 체험 활동 등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 건강한 가족의 의미를 이해하고 안전한 의사소통 문화 만들기를 목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테라피’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담양교육지원청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고 어색했던 관계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하였으며 ‘사진치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찍고 보는 줄만 알았던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신기한 경험이였다.” 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 의욕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담양교육지원청은 행복한 담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초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역할극과 놀이를 통한 교우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초 1~3학년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푸드테라피’, 그리고 관내 중학생 대상 ‘사진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각 프로그램은 치료적 체험 활동 등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 건강한 가족의 의미를 이해하고 안전한 의사소통 문화 만들기를 목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테라피’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담양교육지원청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고 어색했던 관계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하였으며 ‘사진치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찍고 보는 줄만 알았던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신기한 경험이였다.” 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 의욕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담양교육지원청은 행복한 담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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