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농촌유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문화탐방 대호응
농촌유학, 담양으로 오세요!~
지역소식
담양 2024.10.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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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지난 9일 담양 농촌유학생 및 학부모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 지역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유학생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4년 2학기 담양 관내 학교로 유학온 학생들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유학생 학부모에게는 유학생활의 정보를 공유하고 유학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금성초, 봉산초, 용면초 12가구의 학생 및 학부모 42명이 참석했다.
담양의 대표적인 명소인 죽녹원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잎 바람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담양대나무체험관에서 대나무를 이용한 접시 만들기 공예체험을 통해 대나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카페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농촌유학의 운영방향을 설명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학생활의 애로사항 및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등 유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에서 유학 온 금성초 학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유학생 학부모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담양유학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유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유학생 가족들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담양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의 대표적인 명소인 죽녹원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잎 바람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담양대나무체험관에서 대나무를 이용한 접시 만들기 공예체험을 통해 대나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카페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농촌유학의 운영방향을 설명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학생활의 애로사항 및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등 유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에서 유학 온 금성초 학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유학생 학부모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담양유학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유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애 교육장은 “유학생 가족들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담양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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