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23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1.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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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상가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 설치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21년 구례읍, 마산면 375개소, 2022년 광의면, 산동면, 용방면 434개소를 추진하였다.
군은 앞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자체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선정했으며, 7월 공모를 신청하여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심층·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6억 원으로 문척면, 간전면, 토지면 472개소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가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료 등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여 가계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에 한발 더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주민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상가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 설치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21년 구례읍, 마산면 375개소, 2022년 광의면, 산동면, 용방면 434개소를 추진하였다.
군은 앞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자체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선정했으며, 7월 공모를 신청하여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심층·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6억 원으로 문척면, 간전면, 토지면 472개소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가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료 등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여 가계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에 한발 더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주민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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