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동,‘푸른숲 행복마을 음악회 ‧ 웰빙 문화축제’성황리 개최
- 지역주민, 관람객 등 1,000여명 행사장 찾아
- 동민 노래자랑, 어린이 녹색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인기
지역소식
목포 2024.10.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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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동 지역 축제인 ‘제15회 푸른숲 행복마을 음악회’와 ‘하당동 웰빙 문화축제’(동시개최)가 지난 달 27일 비파2차 ~ 비파3차 아파트 사이 도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하당동음악회추진위원회(위원장 문준포)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 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하당초등학교 학생 170여 명이 축제를 즐겼으며, 하당동과 자매결연을 맞은 신안군 안좌면에서도 안좌면장과 청년회장이 함께 참여했다.
축제는 주민사랑방 프로그램인 에어로빅, 라인댄스 공연과, 하당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방송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동민 노래자랑에서는 재능있는 주민들이 출연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뽐내는 자리를 가졌다. 또, 목포시 보건소가 진행한 어르신 건강검진 체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하당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음수봉사를 진행했고, 하당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준비한 먹거리장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문준포 음악회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모두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혜미 하당동장은 “주민들이 다같이 축제를 즐겨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화기애애한 하당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당동음악회추진위원회(위원장 문준포)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지역 주민들과 관람객 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하당초등학교 학생 170여 명이 축제를 즐겼으며, 하당동과 자매결연을 맞은 신안군 안좌면에서도 안좌면장과 청년회장이 함께 참여했다.
축제는 주민사랑방 프로그램인 에어로빅, 라인댄스 공연과, 하당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방송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동민 노래자랑에서는 재능있는 주민들이 출연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뽐내는 자리를 가졌다. 또, 목포시 보건소가 진행한 어르신 건강검진 체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하당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음수봉사를 진행했고, 하당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준비한 먹거리장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문준포 음악회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모두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혜미 하당동장은 “주민들이 다같이 축제를 즐겨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화기애애한 하당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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