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주건설 임정택 대표, 담양군 첫 장애인 장학금 기탁
올해 신설 장애인 장학금 첫 신호탄
안금덕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1.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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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승주건설 임정택 대표가 지난 12일 올해 신설된 장애인 장학금에 5백만 원을 기탁하며 장애인 장학금 첫 신호탄을 울렸다고 밝혔다.
담양군 대전면에 위치한 ㈜승주건설은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훈훈한 선행을 베풀고 있는 기업이다.
임정택 대표는 “장애인 장학금의 첫 기부자가 되어 감흥이 남다르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장학금은 (재)담양장학회에서 2023년 신설했으며, 초·중·고·대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에게 기금에서 이자가 발생되는 해부터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담양군 대전면에 위치한 ㈜승주건설은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불우이웃돕기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훈훈한 선행을 베풀고 있는 기업이다.
임정택 대표는 “장애인 장학금의 첫 기부자가 되어 감흥이 남다르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장학금은 (재)담양장학회에서 2023년 신설했으며, 초·중·고·대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에게 기금에서 이자가 발생되는 해부터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안금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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