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향읍 새마을부녀회, 군 공항 이전 반대 릴레이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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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2024.09.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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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삼향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숙희)는 지난 25일 삼향읍사무소에서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을 반대하는 릴레이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부녀회 회원 40여 명은 무안군민들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군 공항을 이전시키려고 하는 광주시에 대해 강력한 반발의 목소리를 냈다.
권숙희 삼향읍 새마을부녀회장은 “군 공항 이전으로 인한 군민들의 소음피해와 기존의 민간 공항이 가지고 있던 경제적 효과를 감소시킬 것이 분명하다”며 “오늘처럼 군 공항 이전 반대에 뜻을 모아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군 공항 무안 이전이 무산될 때까지 결사적으로 반대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삼향읍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인 결의대회를 통해 군 공항 이전 반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부녀회 회원 40여 명은 무안군민들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군 공항을 이전시키려고 하는 광주시에 대해 강력한 반발의 목소리를 냈다.
권숙희 삼향읍 새마을부녀회장은 “군 공항 이전으로 인한 군민들의 소음피해와 기존의 민간 공항이 가지고 있던 경제적 효과를 감소시킬 것이 분명하다”며 “오늘처럼 군 공항 이전 반대에 뜻을 모아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군 공항 무안 이전이 무산될 때까지 결사적으로 반대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삼향읍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인 결의대회를 통해 군 공항 이전 반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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