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죽곡면 복지기동대,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 독거노인·장애인 등 8가구 대상 집수리 지원
- 복지기동대원과 면 직원 10여 명 참여해 3일간 봉사
최종필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4.09.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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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죽곡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 불편을 겪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복지기동대원과 죽곡면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노후된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고, 낡은 전등을 밝은 LED등으로 바꾸는 등 주거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또한 화장실의 위험한 세면대와 변기를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하고, 계단 핸드레일과 화장실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했다.
이강봉 복지기동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차석 죽곡면장은 "이번 집수리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살기 좋은 죽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복지기동대원과 죽곡면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노후된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고, 낡은 전등을 밝은 LED등으로 바꾸는 등 주거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또한 화장실의 위험한 세면대와 변기를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하고, 계단 핸드레일과 화장실 안전손잡이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했다.
이강봉 복지기동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차석 죽곡면장은 "이번 집수리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살기 좋은 죽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최종필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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