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 추석 명절 즐겁고 훈훈한 마음 전하는 위로금 지원
김양희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9.09 16:22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위로금을 지원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읍면별 대상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 위기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의 현금을 400세대에 지원했다.
이번 위로금은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나눔문화확산 지원사업으로 이루어졌다.
이정옥 이사장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복지재단은 해마다 설과 추석에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부자원 확충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해 “군민 모두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읍면별 대상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 위기가구에 가구당 5만 원의 현금을 400세대에 지원했다.
이번 위로금은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나눔문화확산 지원사업으로 이루어졌다.
이정옥 이사장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복지재단은 해마다 설과 추석에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부자원 확충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해 “군민 모두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9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