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장, 설 대목 앞둔 임시 창평전통시장 현장방문
김영하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1.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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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달 화재로 소실됐던 창평시장과 건너편으로 이전한 임시 창평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달 6일 개장된 임시 창평시장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들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됐다.
임시 창평시장은 8,593㎡ 부지 위에 컨테이너와 몽골형텐트 점포 57개와 상인회 사무실 등이 들어섰고, 뒤편으로는 150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됐다.
박상래 서장은 “임시시장 개장과 재건축사업을 위해 노력한 담양군 관계자 여러분과 불편을 감내해주신 상인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 상인들의 피해가 조금이나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이달 6일 개장된 임시 창평시장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들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됐다.
임시 창평시장은 8,593㎡ 부지 위에 컨테이너와 몽골형텐트 점포 57개와 상인회 사무실 등이 들어섰고, 뒤편으로는 150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됐다.
박상래 서장은 “임시시장 개장과 재건축사업을 위해 노력한 담양군 관계자 여러분과 불편을 감내해주신 상인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 상인들의 피해가 조금이나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영하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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