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담양군 협의회, 대구 달성군 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
- 공동 세미나 개최, 평화통일 관련 프로그램 합동 개발 등 협력 방안 모색
지역소식
담양 2024.08.22 12:53
페이지 정보
본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회장 박형주)는 22일 담양군청 송강정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회장 이장희)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와 세대를 잇는 긴밀한 우호증진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자는 목표로 추진됐다.
양 협의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평화통일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청소년 평화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 개발 추진 등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기반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또한 담양군과 달성군은 자치단체간 198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활발하게 교류․협력하고 있는 만큼, 양 민주평통 협의회 역시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박형주 협의회장은 “한반도 통일을 위해 헌신과 열정으로 임하시는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자문위원 간 교류를 넘어 담양군과 달성군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와 세대를 잇는 긴밀한 우호증진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자는 목표로 추진됐다.
양 협의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평화통일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청소년 평화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 개발 추진 등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기반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또한 담양군과 달성군은 자치단체간 198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활발하게 교류․협력하고 있는 만큼, 양 민주평통 협의회 역시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박형주 협의회장은 “한반도 통일을 위해 헌신과 열정으로 임하시는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자문위원 간 교류를 넘어 담양군과 달성군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2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