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백호문학관 “신나는 오색버나놀이 즐겨요”
‘8월 문화가 있는 날’ 체험‧놀이 풍성
지역소식
나주 2024.08.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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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백호문학관이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백호연희한마당 오색버나놀이를 운영한다.
버나놀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남사당놀이의 여섯 놀이마당 중 하나다. 원반모양의 버나를 돌리면서 우리 가락에 맞춰 재담(재치있는 말과 이야기)과 기예를 보여주는 전통공연예술이다.
오색버나놀이 체험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백호문학관에서 진행되며 버나만들기, 버나꾸미기, 버나돌리기, 재담하기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16일까지 백호문학관 누리집(naju.go.kr/baekhomoonhak)에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포함 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이번 체험은 20년 넘게 우리 전통문화와 연희놀이를 연구하고 교육해온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전문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참가자들은 오색버나놀이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버나돌리기 기술과 재담 기술을 배우게 된다.
백호문학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전통놀이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문의는 061-335-5008.
버나놀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남사당놀이의 여섯 놀이마당 중 하나다. 원반모양의 버나를 돌리면서 우리 가락에 맞춰 재담(재치있는 말과 이야기)과 기예를 보여주는 전통공연예술이다.
오색버나놀이 체험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백호문학관에서 진행되며 버나만들기, 버나꾸미기, 버나돌리기, 재담하기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16일까지 백호문학관 누리집(naju.go.kr/baekhomoonhak)에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포함 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이번 체험은 20년 넘게 우리 전통문화와 연희놀이를 연구하고 교육해온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전문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참가자들은 오색버나놀이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버나돌리기 기술과 재담 기술을 배우게 된다.
백호문학관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전통놀이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문의는 061-335-5008.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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