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라를 헤치며 앞으로! 담양교육지원청 일반직공무원 산청으로 힐링 연수 가다!
김양희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8.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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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관내 초․중 일반직공무원(시설관리, 운전, 조리직렬)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13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심신 회복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체험형 힐링 연수를 실시하였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실천성리학의 대가인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정신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동의보감촌 웰니스 헬스 프로그램과 경호강 래프팅 체험을 통해 담양교육지원청 일반직 공무원들은 일상 속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특히, 경호강에서의 래프팅 체험은 지금까지의 단순 참여형 워크숍에서 벗어나 새롭게 추진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도전과 스릴을 느끼며 단합된 팀워크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웰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아로마 요가 및 DIY 체험은 긍정적인 자기관리 실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경애 교육장은 “우리 담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전통문화와 자연을 경험하며 얻은 긍정의 힘은 행복한 담양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신 회복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힐링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활성화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실천성리학의 대가인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정신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동의보감촌 웰니스 헬스 프로그램과 경호강 래프팅 체험을 통해 담양교육지원청 일반직 공무원들은 일상 속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특히, 경호강에서의 래프팅 체험은 지금까지의 단순 참여형 워크숍에서 벗어나 새롭게 추진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도전과 스릴을 느끼며 단합된 팀워크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웰니스 센터에서 진행된 아로마 요가 및 DIY 체험은 긍정적인 자기관리 실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경애 교육장은 “우리 담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전통문화와 자연을 경험하며 얻은 긍정의 힘은 행복한 담양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신 회복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힐링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활성화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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