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25회 함평모악산꽃무릇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지역소식
함평 2024.08.09 15:36
페이지 정보
본문
전남 함평군이 9일 제25회 함평모악산꽃무릇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4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임만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함평경찰서, 함평소방서, 함평교육지원청, 한국농어촌공사함평지사, 한국도로공사함평지사, 한국수자원공사함평수도센터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함평축제관광재단의 안전관리계획 설명에 이어진 위원들의 질의 응답과 함께, 안전관리요원 배치, 비상발생시 대처방안, 교통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위원회에서 협의된 사항은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개최 전 유관기관과 각분야 전문가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을 제거하는 등 축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임만규 부군수는 “안전은 구호에만 그쳐서는 안되며 실질적인 관람객 안전대책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관람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함평모악산꽃무릇축제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해보용천사꽃무릇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임만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함평경찰서, 함평소방서, 함평교육지원청, 한국농어촌공사함평지사, 한국도로공사함평지사, 한국수자원공사함평수도센터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함평축제관광재단의 안전관리계획 설명에 이어진 위원들의 질의 응답과 함께, 안전관리요원 배치, 비상발생시 대처방안, 교통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위원회에서 협의된 사항은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개최 전 유관기관과 각분야 전문가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을 제거하는 등 축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임만규 부군수는 “안전은 구호에만 그쳐서는 안되며 실질적인 관람객 안전대책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관람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함평모악산꽃무릇축제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해보용천사꽃무릇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