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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희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4.08.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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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7월 23일 개장한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봉강면 성불로 213 일원)이 개장 2주째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물 체험장 주말 평균 이용객은 하루 500여 명이다. 지난해 2주에서 올해 4주로 확대 운영 방침을 밝힌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은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더욱 높아졌고 개장 2주 동안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어린이 수중 물총놀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물 체험장에서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광양시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인 안내방송을 통해 4대 계곡, 불고기 등 광양의 주요 관광지와 유명 먹거리를 소개해 광양시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물 체험장을 찾은 김모(30) 씨는 "물도 깨끗하고 그늘막도 늘어나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으며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안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안전과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 안전요원을 증원해 매일 21명의 안
현재 물 체험장 주말 평균 이용객은 하루 500여 명이다. 지난해 2주에서 올해 4주로 확대 운영 방침을 밝힌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은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더욱 높아졌고 개장 2주 동안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어린이 수중 물총놀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물 체험장에서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광양시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정기적인 안내방송을 통해 4대 계곡, 불고기 등 광양의 주요 관광지와 유명 먹거리를 소개해 광양시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물 체험장을 찾은 김모(30) 씨는 "물도 깨끗하고 그늘막도 늘어나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으며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안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안전과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 안전요원을 증원해 매일 21명의 안
- 박옥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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