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화재 막아
이병석국장/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7.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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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활용하여 큰 화재를 막고 인명피해 없이 담양 출동대에 의해 화재가 완진 된 것으로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13시 31분경 세대 분전함 내 전선의 누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해 소방력(인원 24, 장비 8대)을 동원됐으며, 거주자 2명은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를 활용하여 초기 진압 후 자력으로 대피했다.
윤예심 서장은 “화재 상황에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며 “소화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화재 피해 저감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13시 31분경 세대 분전함 내 전선의 누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해 소방력(인원 24, 장비 8대)을 동원됐으며, 거주자 2명은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를 활용하여 초기 진압 후 자력으로 대피했다.
윤예심 서장은 “화재 상황에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며 “소화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화재 피해 저감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병석국장/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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