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7월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활동 추진
천성희/함영인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7.19 14:50
페이지 정보
본문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철, 김미심)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봉산면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는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 활동은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가 기탁한 후원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봉산면 여성자원봉사회(대표 김순희)에서 주관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수확한 감자와 마늘을 사용해 감자조림, 장조림, 열무김치, 무김치, 김자반 등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봉산면 여성자원봉사회 김순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우리 회원들 모두 고생하면서 반찬을 만들었지만, 맛있는 반찬을 받고 행복해하실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미심 공동위원장은 “애써주신 회원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누구나 행복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산면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는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 활동은 담양애꽃 박영아 대표가 기탁한 후원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봉산면 여성자원봉사회(대표 김순희)에서 주관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수확한 감자와 마늘을 사용해 감자조림, 장조림, 열무김치, 무김치, 김자반 등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봉산면 여성자원봉사회 김순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우리 회원들 모두 고생하면서 반찬을 만들었지만, 맛있는 반찬을 받고 행복해하실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미심 공동위원장은 “애써주신 회원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누구나 행복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천성희/함영인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9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