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학산도서관으로 북캉스 떠나자
7월 ‘무더운 여름날 북큐레이션으로 책 속 여행’서 여름·여행 책 만나
지역소식
영암 2024.07.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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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도서관으로 피서 여행 떠나볼까.
영암군 학산도서관이 이달 말일까지 ‘무더운 여름날 북큐레이션으로 책 속 여행’을 진행한다.
정보 수집·선별 및 가치 부여를 뜻하는 큐레이션과 책의 합성어인 북큐레이션은,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제안하는 전시.
학산도서관은 무더위와 장마가 들쭉날쭉한 여름철,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여름과 여행을 주제로 한 책으로 소통하며 피서와 여행을 겸하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어린이 자료실은 ‘여름에 풍덩’을, 북카페는 ‘여름, 어디로 떠날까’를 주제로 여름과 여행 도서 각각 14권씩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학산도서관을 찾은 방문객은 안녕달의 <수박 수영장>,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의 여름 이야기>, 이재희의 <하늘빛 소리맴>, 유철상의 <전국 일주 가이드북>, 김영수의 <둘레둘레 트레킹>, 주말랭이의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등을 열람·대출할 수 있다.
학산도서관 관계자는 “주제별로 책을 전시하는 북큐레이션으로 주민이 가족과 함께 책과 가까이 지내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끝>
영암군 학산도서관이 이달 말일까지 ‘무더운 여름날 북큐레이션으로 책 속 여행’을 진행한다.
정보 수집·선별 및 가치 부여를 뜻하는 큐레이션과 책의 합성어인 북큐레이션은,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제안하는 전시.
학산도서관은 무더위와 장마가 들쭉날쭉한 여름철,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여름과 여행을 주제로 한 책으로 소통하며 피서와 여행을 겸하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어린이 자료실은 ‘여름에 풍덩’을, 북카페는 ‘여름, 어디로 떠날까’를 주제로 여름과 여행 도서 각각 14권씩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학산도서관을 찾은 방문객은 안녕달의 <수박 수영장>,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의 여름 이야기>, 이재희의 <하늘빛 소리맴>, 유철상의 <전국 일주 가이드북>, 김영수의 <둘레둘레 트레킹>, 주말랭이의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등을 열람·대출할 수 있다.
학산도서관 관계자는 “주제별로 책을 전시하는 북큐레이션으로 주민이 가족과 함께 책과 가까이 지내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끝>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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