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쳐
- 28개 팀 900여 명 참가...
- 5월부터 준비한 철저한 대회 운영... 참가자·관람객 호평 이어져
최종필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4.07.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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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제8회 곡성군기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를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관내 축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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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과 곡성군체육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축구장 정비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 등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며 준비에 착수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 덕분에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8개 대학 동아리 팀, 약 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우천 속에서도 선수들은 팀워크를 발휘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녹색 잔디 위에서 몸을 부딪치고 땀을 흘리며 함께 웃는 선수들의 모습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는 대회 내내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대회 결과, 경남대가 1위, 국민대가 2위를 차지했으며, 한체대와 목원대가 공동 3위에 올랐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홍보와 상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과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학생들의 스포츠 교류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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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과 곡성군체육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축구장 정비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 등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며 준비에 착수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 덕분에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8개 대학 동아리 팀, 약 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우천 속에서도 선수들은 팀워크를 발휘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녹색 잔디 위에서 몸을 부딪치고 땀을 흘리며 함께 웃는 선수들의 모습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는 대회 내내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대회 결과, 경남대가 1위, 국민대가 2위를 차지했으며, 한체대와 목원대가 공동 3위에 올랐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지역 홍보와 상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과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학생들의 스포츠 교류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최종필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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