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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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2024.07.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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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6월 26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장흥고등학교에서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매노인 실종 증가에 따라 실종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종노인 발견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장흥군치매안심센터,장흥경찰서,장흥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5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대처법 교육 후 교실 곳곳에 숨겨져있는 배회인식표를 찾아 QR코드를 스캔한 후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실종신고서를 작성하여 경찰관에게 제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할머니께서 치매 진단을 받으시고 배회 증상이 있으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훈련을 통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와 유관기관의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종상황 등 유사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됬다”며 “치매로부터 안전한 장흥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조호물품 지급, 사례관리,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흥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치매노인 실종 증가에 따라 실종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종노인 발견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장흥군치매안심센터,장흥경찰서,장흥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5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대처법 교육 후 교실 곳곳에 숨겨져있는 배회인식표를 찾아 QR코드를 스캔한 후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실종신고서를 작성하여 경찰관에게 제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할머니께서 치매 진단을 받으시고 배회 증상이 있으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훈련을 통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와 유관기관의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종상황 등 유사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됬다”며 “치매로부터 안전한 장흥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조호물품 지급, 사례관리,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흥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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