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4 정책디자인단 ‘유종의 미’
직원 정책개발 모임 성과공유회 개최‥ 4개 분야 8건 정책 발굴
박옥희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4.06.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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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시 역점 추진 분야의 신규시책 개발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활동한 「광양시 정책 디자인단」이 발굴한 시책 공유와 평가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광양시 정책디자인단」은 시 소속 공무원 42명, 8팀으로 이루어진 정책 개발 연구모임이며,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 개발을 위한 디자인씽킹 기법 활용 워크숍,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광양시 신규시책을 개발하고 도입을 제안했다.
정책개발 분야는 ▲출산율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출산·보육 정책 ▲관내 기업 종사자의 광양시 거주 유도 방안 ▲전통시장 명품시장 만들기 ▲청년층 광양시 전입 유도 방안이다.
다양한 직렬과 경력의 직원들은 4개월 동안 2024 대한민국 최신트렌드 강의, 정책 개발 기법 함양과 우수 사례 연구 등의 활동과 열띤 토론으로 혁신적이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했다.
우수 정책으로 아동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광양시 WELCOME 키즈존 지정 사업”이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됐으며, 취업으로 광양에 오게 된 청년 1인 가구에 대해 사회적·경제적 지원을 위한 “Social Dining 사업”과 “지속 가능한 명품 광양 5일 시장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발굴된 우수 정책은 7월 정례 조회 때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관계 부서 보완을 통해 2025년 시행될 예정이다.
정책디자인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정책디자인단에 참여함으로써 시 현안에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여러 부서 직원들과 팀을 이뤄 정책을 개발해가며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류현철 기획예산실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정책 개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다”며 “발굴된 정책들은 보완을 거쳐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디자인단 활동의 미비점을 보완해 내실 있는 연구모임이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양시 정책디자인단」은 시 소속 공무원 42명, 8팀으로 이루어진 정책 개발 연구모임이며,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 개발을 위한 디자인씽킹 기법 활용 워크숍,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광양시 신규시책을 개발하고 도입을 제안했다.
정책개발 분야는 ▲출산율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출산·보육 정책 ▲관내 기업 종사자의 광양시 거주 유도 방안 ▲전통시장 명품시장 만들기 ▲청년층 광양시 전입 유도 방안이다.
다양한 직렬과 경력의 직원들은 4개월 동안 2024 대한민국 최신트렌드 강의, 정책 개발 기법 함양과 우수 사례 연구 등의 활동과 열띤 토론으로 혁신적이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했다.
우수 정책으로 아동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광양시 WELCOME 키즈존 지정 사업”이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됐으며, 취업으로 광양에 오게 된 청년 1인 가구에 대해 사회적·경제적 지원을 위한 “Social Dining 사업”과 “지속 가능한 명품 광양 5일 시장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발굴된 우수 정책은 7월 정례 조회 때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관계 부서 보완을 통해 2025년 시행될 예정이다.
정책디자인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정책디자인단에 참여함으로써 시 현안에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여러 부서 직원들과 팀을 이뤄 정책을 개발해가며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류현철 기획예산실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정책 개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다”며 “발굴된 정책들은 보완을 거쳐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디자인단 활동의 미비점을 보완해 내실 있는 연구모임이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박옥희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4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