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엘이디(LED) 전등 설치 지원사업 추진
거동 불편 이웃 73세대에 전등과 무선리모컨 설치해 밝은 빛 제공
이인선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6.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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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월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옹우 위원장)는 최근 거동 취약계층 세대에게 엘이디(LED) 전등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전기료도 절약과 밝은 환경, 리모컨을 이용해 방 안 조명을 편리하게 끄고 켜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월산면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16명은 팀을 꾸려 23개 마을을 순회하며 73가구에 방문해 직접 전등을 설치하고,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부 살피기까지 함께했다.
이옹우 위원장은 “전등 교체와 리모컨으로 어르신들의 낙상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좀 더 밝은 환경에서 행복한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 가구의 어르신은 “불 켤 때 앉았다 일어서기가 힘들었는데, 리모컨이 있으니 매우 편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주신 협의체 위원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어르신 나들이, 아동 체험활동, 가을 영양식 전달 등 다양한 지역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전기료도 절약과 밝은 환경, 리모컨을 이용해 방 안 조명을 편리하게 끄고 켜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월산면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16명은 팀을 꾸려 23개 마을을 순회하며 73가구에 방문해 직접 전등을 설치하고,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부 살피기까지 함께했다.
이옹우 위원장은 “전등 교체와 리모컨으로 어르신들의 낙상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좀 더 밝은 환경에서 행복한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 가구의 어르신은 “불 켤 때 앉았다 일어서기가 힘들었는데, 리모컨이 있으니 매우 편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주신 협의체 위원에게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어르신 나들이, 아동 체험활동, 가을 영양식 전달 등 다양한 지역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인선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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