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주니어야구단, ‘제4회 순창고추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2년 연속 우승
중등부 주니어 U-16리그 우승, 초등부 유소년(백호) U-13리그 준우승
박옥희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4.06.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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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니어야구단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순창군 팔덕다용도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순창고추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주니어리그(U-16)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의 리그가 펼쳐졌다.
광양시 주니어 야구단은 유소년(백호) U-13리그에서 20팀이 출전한 가운데 준우승을 차지했고, 주니어 U-16리그에서 13팀이 출전한 가운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주니어리그에 출전한 중등부 유지민 선수가 최우수 선수로, 백한결 선수가 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 결과는 유소년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빛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양시는 계속해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의 리그가 펼쳐졌다.
광양시 주니어 야구단은 유소년(백호) U-13리그에서 20팀이 출전한 가운데 준우승을 차지했고, 주니어 U-16리그에서 13팀이 출전한 가운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주니어리그에 출전한 중등부 유지민 선수가 최우수 선수로, 백한결 선수가 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 결과는 유소년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빛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양시는 계속해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박옥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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