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담양군 전통문화 연구회」 현장활동
창평전통쌀엿 활성화를 위한 견학 실시
김양희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6.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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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 의원 연구단체인 「담양군 전통문화 연구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군청 및 관계자 등과 함께 창평전통쌀엿 활성화를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담양군 전통문화 연구회」는 대표 연구위원인 최용호 의원을 중심으로 최용만 의장, 정철원 의원 총 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에 있다.
이번 현장활동은 담양의 대표 전통 먹거리인 창평쌀엿의 현황분석 및 특화제품개발 등 발전방향 연구를 위해 강순임슬로우푸드(쌀엿체험관)에 방문해 직접 쌀엿을 만들어보고 이를 상품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타 시군과의 객관적인 비교 분석을 위해 전북 순창군과 임실군을 방문해 전통쌀엿 생산업체를 현장견학 후 차별점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폈다.
대표 연구위원인 최용호 의원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창평쌀엿의 전통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를 더욱 활성화시켜 전국은 물론 세계에 담양을 알릴 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 분석해 발전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 전통문화 연구회」는 오는 11월에 연구활동을 종료하고, 연구성과를 정책화하기 위한 결과보고서를 공유, 홍보할 계획이다.
「담양군 전통문화 연구회」는 대표 연구위원인 최용호 의원을 중심으로 최용만 의장, 정철원 의원 총 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에 있다.
이번 현장활동은 담양의 대표 전통 먹거리인 창평쌀엿의 현황분석 및 특화제품개발 등 발전방향 연구를 위해 강순임슬로우푸드(쌀엿체험관)에 방문해 직접 쌀엿을 만들어보고 이를 상품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타 시군과의 객관적인 비교 분석을 위해 전북 순창군과 임실군을 방문해 전통쌀엿 생산업체를 현장견학 후 차별점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폈다.
대표 연구위원인 최용호 의원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창평쌀엿의 전통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를 더욱 활성화시켜 전국은 물론 세계에 담양을 알릴 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 분석해 발전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 전통문화 연구회」는 오는 11월에 연구활동을 종료하고, 연구성과를 정책화하기 위한 결과보고서를 공유, 홍보할 계획이다.
- 김양희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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