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 독서 문학기행 대나무 향기따라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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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2024.06.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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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회장 황준호)는 지난 4일 담양군 내에 위치해 있는 한국가사문학관을 찾아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날 문학기행에는 문고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송순의 면앙집과 정철의 송강집 및 친필 유묵 등 귀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한국가사문학관을 방문하여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한국 가사문학 창작의 밑바탕이 되어 면면히 그 전통을 오늘에 있게한 700년 가사문학의 향기를 체험했다.
또한 문학관 가까이에 있는 식영정, 면앙정 등을 둘러보고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죽녹원을 들러 조선중기 문인들이 원림과 누정을 가꿔 터를 잡고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유서 깊은 정자문화를 체험하고 호남시단의 중요한 무대가 되는 문화유적 등을 돌아보았다.
황준호 문고회장은“이번 문학기행이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의 문학적 견문을 넓히고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는 새마을이동도서관, 섬섬선상도서관 운영과 백일장․사생대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알뜰도서교환전을 개최하여 국민 독서생활화를 위한 독서문화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문학기행에는 문고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송순의 면앙집과 정철의 송강집 및 친필 유묵 등 귀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한국가사문학관을 방문하여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한국 가사문학 창작의 밑바탕이 되어 면면히 그 전통을 오늘에 있게한 700년 가사문학의 향기를 체험했다.
또한 문학관 가까이에 있는 식영정, 면앙정 등을 둘러보고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죽녹원을 들러 조선중기 문인들이 원림과 누정을 가꿔 터를 잡고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유서 깊은 정자문화를 체험하고 호남시단의 중요한 무대가 되는 문화유적 등을 돌아보았다.
황준호 문고회장은“이번 문학기행이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의 문학적 견문을 넓히고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는 새마을이동도서관, 섬섬선상도서관 운영과 백일장․사생대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알뜰도서교환전을 개최하여 국민 독서생활화를 위한 독서문화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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