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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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2024.05.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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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은 29일 학교농공단지에서 산업·농공단지 현안 사항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관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만규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전남농공단지협의회 서규정 회장, 함평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최성규 회장, 학교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박용섭 회장, 해보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이옥범 회장, 동함평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최창인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관련 협조 요청과 함께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지역소멸 대응 함평군 운송기기부품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과 홍보의 자리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임만규 부군수 주재로 현안 공유 및 산단 입주여건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도 활기차게 논의됐다.
전남농공단지협의회 서규정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단지 기업인의 목소리를 전해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산단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
이날 간담회에는 임만규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전남농공단지협의회 서규정 회장, 함평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최성규 회장, 학교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박용섭 회장, 해보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이옥범 회장, 동함평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최창인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관련 협조 요청과 함께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지역소멸 대응 함평군 운송기기부품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과 홍보의 자리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임만규 부군수 주재로 현안 공유 및 산단 입주여건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 방안도 활기차게 논의됐다.
전남농공단지협의회 서규정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단지 기업인의 목소리를 전해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산단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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