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의용소방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지역소식
무안 2024.05.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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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천덕연, 김정애)는 30일 무안군 몽탄면에 위치한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무안군 각 읍·면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은 1,500여 평 규모의 양파밭에서 수확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농번기에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으로 걱정이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봉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천덕연 군 연합회장은 “각자의 바쁜 생업을 뒤로하고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 준 대원에게 감사하다”면서 “우리 군의 안전뿐만 아니라 군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지역 파수꾼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무안군 각 읍·면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은 1,500여 평 규모의 양파밭에서 수확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농번기에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으로 걱정이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봉사해 준 의용소방대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천덕연 군 연합회장은 “각자의 바쁜 생업을 뒤로하고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 준 대원에게 감사하다”면서 “우리 군의 안전뿐만 아니라 군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지역 파수꾼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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