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담양수북중학교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교육 호응 속 마무리
이병석국장/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5.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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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서생현)는 지난 16일 담양수북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운동가이신 광주경신중학교 이호동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폭력과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담양군 후원·담양경찰서 주관·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학생들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예전에는 학교폭력은 물리적으로 구타, 협박, 강요로 이루어져 눈에 잘 띄었으나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사이버 공간에서 특정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의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고 있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그에 관한 처리 절차를 안내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감상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학생들에게 작은 선물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서생현 회장은 “학생들이 걱정없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초·중·고교를 방문, 유명 강사를 초빙해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그 외 성희롱 및 인터넷중독예방 등 각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갬페인 ▶저소득층 청소년 현장체험학습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활동 ▶모범청소년 장학금 지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자연보호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담양군 후원·담양경찰서 주관·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학생들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예전에는 학교폭력은 물리적으로 구타, 협박, 강요로 이루어져 눈에 잘 띄었으나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사이버 공간에서 특정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의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고 있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그에 관한 처리 절차를 안내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감상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학생들에게 작은 선물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서생현 회장은 “학생들이 걱정없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초·중·고교를 방문, 유명 강사를 초빙해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그 외 성희롱 및 인터넷중독예방 등 각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갬페인 ▶저소득층 청소년 현장체험학습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활동 ▶모범청소년 장학금 지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자연보호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 이병석국장/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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