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다 자유 학교, 봄마당 개최
- 5.25(토).“‘교육을 예술로, 예술을 교육으로’라는 주제아래 잇다자유발도르프학교의 봄마당 축제 개최”
- 지역민 참여 행사로 누구나 참여 가능. 학교 여느 날과 함께 진행 예정.
이병석국장/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5.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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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교육기관 잇다자유발도르프학교(이하 잇다학교)는 오는 5월 25일(토) 오전 12시부터 “교육을 예술로, 예술을 교육으로”라는 주제아래 지역민 참여행사인 잇다 봄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나날이 입시 위주의 교육이 확대되어 감에 따라 중등학교는 물론 초등학교에서도 교육에 대한 본질적 물음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의 참된 본질은 참된 인간이 되는 것에 있다고 보고, 발달단계에 따른 적기 교육을 지향하며 예술적인 다양한 활동을 교육과정에 녹아내고 있는 교육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 이번 ‘2024 잇다 봄마당’ 행사는 학교 재학생, 교사 및 학부모 그리고 일반 시민(군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학교에 대한 소개와 공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학교 여는 날’ 사전행사와 학부모, 학생,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예술 장터 및 재학생의 클래식 합주 공연을 들을 수 있으며, 학교 주변 학생안전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 지역사회 인사에게 감사패 전달식도 거행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행사로써 누구나 참여 하여 예술의 교육은 물론 교육을 예술로 펼쳐지는 현장을 접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고 한다.
○ 2016년 개교한 잇다학교는 12학년제 초·중·고 통합 대안학교로 65명의 재학생과 25명의 교사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22년에는 대안 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에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된 지역 학교 이다.
--- 부록 ----
◎ 건강한 발달을 위해 적기교육을 실천하는 잇다학교
▶ 2016년에 문을 연 ‘잇다자유발도르프학교’는 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에 소속된 회원학교입니다.
▶ 21세기 교육개혁 모델로 유네스코(UNESCO) 세계교육부장관회의에서도 조명받은 바 있는 발도르프 교육(Waldorf education)은 발달 단계에 맞는 육체 활동과 예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법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아울러,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교육 모델이기도 합니다.
▶ 발도르프교육 기관인 ‘잇다자유발도르프학교’는 담양의 맑은 자연 아래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참된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 이번 ‘2024 잇다 봄마당’ 행사는 학교 재학생, 교사 및 학부모 그리고 일반 시민(군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학교에 대한 소개와 공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학교 여는 날’ 사전행사와 학부모, 학생,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예술 장터 및 재학생의 클래식 합주 공연을 들을 수 있으며, 학교 주변 학생안전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 지역사회 인사에게 감사패 전달식도 거행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행사로써 누구나 참여 하여 예술의 교육은 물론 교육을 예술로 펼쳐지는 현장을 접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고 한다.
○ 2016년 개교한 잇다학교는 12학년제 초·중·고 통합 대안학교로 65명의 재학생과 25명의 교사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22년에는 대안 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라남도교육청에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된 지역 학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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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발달을 위해 적기교육을 실천하는 잇다학교
▶ 2016년에 문을 연 ‘잇다자유발도르프학교’는 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에 소속된 회원학교입니다.
▶ 21세기 교육개혁 모델로 유네스코(UNESCO) 세계교육부장관회의에서도 조명받은 바 있는 발도르프 교육(Waldorf education)은 발달 단계에 맞는 육체 활동과 예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법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아울러,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교육 모델이기도 합니다.
▶ 발도르프교육 기관인 ‘잇다자유발도르프학교’는 담양의 맑은 자연 아래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참된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 이병석국장/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1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