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 초청 자치포럼 개최
‘어르신 1천만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 주제로 강의
지역소식
보성 2024.04.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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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을 초청해 ‘어르신 1천만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이라는 주제로 ‘제365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공무원, 노인시설 분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 외 노인 복지정책의 최근 이슈를 조명하고 어르신 1천만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고령화 정책과 사업 육성 전략을 공유했다.
염 정책관은 ‘어르신의 행복이 곧 우리 모두의 행복이다.’라고 말하며, 2025년 대한민국 초고령 사회 진입 예측에 따라 독거 어르신 비율 증가, 요양과 돌봄 수요 급증 등에 따른 어르신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역점 과제인 고령층 주거지원 확대,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 요양, 부담 덜어주는 간병 돌봄, 어르신 중심 통합 지원 체계 등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및 보수 확대,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및 이동통신 앱(모바일 앱) 편의 제공, 스마트 경로당 지원, 디지털 접근성 구축 등을 예시로 들며, 주거, 식사, 돌봄과 같은 일상생활부터 의료, 간병, 요양에 이르기까지 차질 없는 어르신 복지 사업 추진을 약속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보성군도 가속화되는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와 정책이 다양하게 마련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공무원, 노인시설 분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내 외 노인 복지정책의 최근 이슈를 조명하고 어르신 1천만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고령화 정책과 사업 육성 전략을 공유했다.
염 정책관은 ‘어르신의 행복이 곧 우리 모두의 행복이다.’라고 말하며, 2025년 대한민국 초고령 사회 진입 예측에 따라 독거 어르신 비율 증가, 요양과 돌봄 수요 급증 등에 따른 어르신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역점 과제인 고령층 주거지원 확대,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 요양, 부담 덜어주는 간병 돌봄, 어르신 중심 통합 지원 체계 등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및 보수 확대,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및 이동통신 앱(모바일 앱) 편의 제공, 스마트 경로당 지원, 디지털 접근성 구축 등을 예시로 들며, 주거, 식사, 돌봄과 같은 일상생활부터 의료, 간병, 요양에 이르기까지 차질 없는 어르신 복지 사업 추진을 약속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보성군도 가속화되는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와 정책이 다양하게 마련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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