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년연합회, ‘KTX 이음 광양역 정차’ 홍보 캠페인 펼쳐
광양의 미래를 위해 청년들이 응원합니다
박옥희 지역소식
광양 2022.11.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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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광양시청년연합회와 광양시청 공무원 50여 명이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KTX-이음 광양역 정차 홍보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광양시는 내년 하반기 운행 예정인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실현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설명회 및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범시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와 운행 확대를 위한 “광양의 미래를 응원합니다”는 구호로 추진됐으며, 주순선 부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캠페인에 동참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과연 광양시청년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이 힘을 합쳐 광양시를 널리 알리고, 광양의 미래를 위해 우리 청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순선 부시장은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준 광양시청년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며, KTX 광양역 정차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내년 하반기 운행 예정인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 실현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설명회 및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범시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와 운행 확대를 위한 “광양의 미래를 응원합니다”는 구호로 추진됐으며, 주순선 부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캠페인에 동참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과연 광양시청년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이 힘을 합쳐 광양시를 널리 알리고, 광양의 미래를 위해 우리 청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순선 부시장은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준 광양시청년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며, KTX 광양역 정차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옥희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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