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면 새마을협의회, 청소 봉사활동 전개
지역소식
무안 2024.04.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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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망운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신경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희숙은)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 30여 명은 고물, 갖은 옷가지 및 잡동사니를 집에 쌓아놓고 살고 있는 열악한 대상자의 가구를 방문해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집안 내외부에 쌓여있던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 청소 봉사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청소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청소 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대상자분이 환하게 웃으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매우 뿌듯하고 작은 일이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수 망운면장은“손길이 필요한 곳에 바쁜 일을 마다하고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봉사단체와 지속해서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원 30여 명은 고물, 갖은 옷가지 및 잡동사니를 집에 쌓아놓고 살고 있는 열악한 대상자의 가구를 방문해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집안 내외부에 쌓여있던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 청소 봉사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청소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청소 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대상자분이 환하게 웃으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매우 뿌듯하고 작은 일이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수 망운면장은“손길이 필요한 곳에 바쁜 일을 마다하고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봉사단체와 지속해서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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