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공동방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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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2024.04.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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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약제를 살포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벼 병해충 방제지원사업(이하 방제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주로 발생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등을 방제하기 위해 총 사업비 6억 7,800만 원이 투입해 공동방제비를 1회 지원한다.
관내 주소를 둔 벼 재배 농가는 오는 5월 1일까지 거주지 소재 관할 읍면 농민상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단가는 1헥타르(㏊)당 7만 2천 원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방제를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방제대행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농업인들께서는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라며 “이번 방제지원사업을 통해 부족한 농촌 인력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주로 발생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등을 방제하기 위해 총 사업비 6억 7,800만 원이 투입해 공동방제비를 1회 지원한다.
관내 주소를 둔 벼 재배 농가는 오는 5월 1일까지 거주지 소재 관할 읍면 농민상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단가는 1헥타르(㏊)당 7만 2천 원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방제를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방제대행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농업인들께서는 기한 내 신청을 당부드린다.”라며 “이번 방제지원사업을 통해 부족한 농촌 인력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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