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1회 수북면민의 날 기념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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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2024.04.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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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수북면민의 날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가 12~13일까지 이틀간 담양군 수북면사무소 일원에서 펼쳐졌다.
몽성산(夢聖山)은 수북면과 대전면 경계에 자리하며 사람 人을 3개를 겹쳐놓은 모양새로 삼인산(三人山)으로 불린다.
이성계(李成桂)가 전국의 명산을 찾아 기도하던 중 꿈에 삼인산(三人山)을 찾으라는 성몽 끝에 담양의 삼인산을 찾아 제를 올리고 기도해 왕위에 등극하게 되자 몽성산이라고 불렸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이런 설화를 가진 몽성산을 새롭게 부각할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전야제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는 동치미에 출연 중인 개그맨 최홍림의 사회로 트로트 가수 진이랑과 퓨전앙상블 블랑이 무대를 채우며, 이어 주민노래자랑이 이어졌다.
13일에는 이날치 기념비 이전 제막식과 이날치 계승 명창 공연. 국판종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고재종 작사, 이현성 작곡의 ‘수북의 노래’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농특산물 전시 판매, 수제비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손 마사지 체험 등의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도 함께 열려 주민들과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전채우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과 향우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몽성산(夢聖山)은 수북면과 대전면 경계에 자리하며 사람 人을 3개를 겹쳐놓은 모양새로 삼인산(三人山)으로 불린다.
이성계(李成桂)가 전국의 명산을 찾아 기도하던 중 꿈에 삼인산(三人山)을 찾으라는 성몽 끝에 담양의 삼인산을 찾아 제를 올리고 기도해 왕위에 등극하게 되자 몽성산이라고 불렸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이런 설화를 가진 몽성산을 새롭게 부각할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전야제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는 동치미에 출연 중인 개그맨 최홍림의 사회로 트로트 가수 진이랑과 퓨전앙상블 블랑이 무대를 채우며, 이어 주민노래자랑이 이어졌다.
13일에는 이날치 기념비 이전 제막식과 이날치 계승 명창 공연. 국판종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고재종 작사, 이현성 작곡의 ‘수북의 노래’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농특산물 전시 판매, 수제비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손 마사지 체험 등의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도 함께 열려 주민들과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전채우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과 향우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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