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 도리포, 활짝 핀 유채꽃 가득한 무안의 봄
해제면 송계마을 유채꽃의 노란빛 향연
지역소식
무안 2024.04.15 16:33
페이지 정보
본문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인근 송계마을에 유채꽃이 만개해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해제면 도리포 인근 송계마을 일원에 송계마을 주민들 37개 농가가 참여하여 81필지, 10.5ha의 규모의 드넓은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해제면 도리포 인근에 조성된 송계마을 유채꽃 단지는 도리포 관광지 명소화를 위해 무안군과 송계마을 경관작물단지조성추진위원회가 협약을 맺어 2022년부터 유채 등 경관 작물을 식재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된 잦은 강우로 인해 유채꽃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했음에도 유채꽃은 노랗게 만개하여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어린이집의 원생들과 외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채꽃 단지를 산책하며 사방에 펼쳐진 유채꽃 단지 구경을 마친 후 해 질 녘에는 도리포 일몰도 볼 만하다. 서해안 너머로 사라지는 석양을 바라보면 눈가에 짙은 봄의 여운이 남는다.
무안군 관계자는“무안에 오셔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고 꽃단지는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장소이니 소중하게 다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제면 도리포 인근 송계마을 일원에 송계마을 주민들 37개 농가가 참여하여 81필지, 10.5ha의 규모의 드넓은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해제면 도리포 인근에 조성된 송계마을 유채꽃 단지는 도리포 관광지 명소화를 위해 무안군과 송계마을 경관작물단지조성추진위원회가 협약을 맺어 2022년부터 유채 등 경관 작물을 식재하고 있다.
올해는 지속된 잦은 강우로 인해 유채꽃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했음에도 유채꽃은 노랗게 만개하여 다른 지역에서 찾아온 어린이집의 원생들과 외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채꽃 단지를 산책하며 사방에 펼쳐진 유채꽃 단지 구경을 마친 후 해 질 녘에는 도리포 일몰도 볼 만하다. 서해안 너머로 사라지는 석양을 바라보면 눈가에 짙은 봄의 여운이 남는다.
무안군 관계자는“무안에 오셔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고 꽃단지는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장소이니 소중하게 다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15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