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창작예술촌 1호 곽재구 창작의 집, 강은교 작가 협업 전(展) 「그러므로, 실눈으로 볼 것」
- 4월 13일부터 5월 31까지 곽재구 강은교 작가 협업 전(展)「그러므로, 실눈으로 볼 것」개최 -
- 삶과 죽음에 대해 고찰하는 시인의 친필 시와 그림 전시 -
지역소식
순천 2024.04.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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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이 수탁 운영하는 창작예술촌 1호 은하수 갤러리에서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첫 기획전시 「그러므로, 실눈으로 볼 것」을 개최한다.
순천 창작예술촌 1호의 2024 첫 기획전 「그러므로, 실눈으로 볼 것」은 한국의 현대 시에 ‘삶과 죽음’, ‘허무와 실존’이라는 철학적 문제의식을 제기한 강은교 시인을 초청하여 일생의 육체적인 고통을 경험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고찰한 시인의 육필 시와 그림을 전시한다.
전시 시작일인 4월 13일에는 전시작가와의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허무의 시인’ 강은교 작가와 순천 시민들의 만남을 통해 삶과 시가 만나는 방법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작가와의 만남’ 참여자 접수는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한편, 순천 창작예술촌 1호(옥천길 19) 은하수 갤러리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전시정보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https://cf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 창작예술촌 1호의 2024 첫 기획전 「그러므로, 실눈으로 볼 것」은 한국의 현대 시에 ‘삶과 죽음’, ‘허무와 실존’이라는 철학적 문제의식을 제기한 강은교 시인을 초청하여 일생의 육체적인 고통을 경험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고찰한 시인의 육필 시와 그림을 전시한다.
전시 시작일인 4월 13일에는 전시작가와의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허무의 시인’ 강은교 작가와 순천 시민들의 만남을 통해 삶과 시가 만나는 방법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작가와의 만남’ 참여자 접수는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한편, 순천 창작예술촌 1호(옥천길 19) 은하수 갤러리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전시정보는 순천문화재단 누리집(https://cf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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