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동「나눔의 집」토박이맛집, 정성 담은 밑반찬 나눔 (만호동 맞춤형복지팀장 최원경 270-4710, 주무관 박하나 270-4…
- 토박이맛집 밑반찬 후원, 익명의 후원자 부식꾸러미 후원
지역소식
목포 2024.04.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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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호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만호동 12번째「나눔의 집」인 토박이맛집(대표 모선희)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10세트를 후원했다. 새벽부터 정성을 담아 만든 나물, 꼬막무침 등의 밑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토박이맛집은 지난해 8월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주위의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이 날 익명의 후원자는 쌀과 라면, 즉석식품 등 여러 가지 부식이 가득 담긴 꾸러미 8상자를 후원했다. 이에 만호동 복지기동대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중장년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모선희 대표는“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음식으로 준비했는데, 따뜻하게드시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미 만호동장은“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지역특화사업인「나눔의 집」활성화와 주민 봉사단체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만호동 12번째「나눔의 집」인 토박이맛집(대표 모선희)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10세트를 후원했다. 새벽부터 정성을 담아 만든 나물, 꼬막무침 등의 밑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토박이맛집은 지난해 8월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 주위의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이 날 익명의 후원자는 쌀과 라면, 즉석식품 등 여러 가지 부식이 가득 담긴 꾸러미 8상자를 후원했다. 이에 만호동 복지기동대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중장년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모선희 대표는“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음식으로 준비했는데, 따뜻하게드시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미 만호동장은“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지역특화사업인「나눔의 집」활성화와 주민 봉사단체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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