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추진 홍보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4.03.22 11:32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공동주택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고 자율대피능령 향상을 위해 아파트 피난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인 아파트는 고층 건물의 특성상 즉각적인 피난대피가 어렵고 수면이나, 음주, 노약자 거주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도 취약하다.
특히 피난행동요령이 ‘불나면 대피먼저’에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로 상황별 대피방법 변경 및 세분화됨에 따라 화재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파트 관계인의 화재대피 안내 및 피난행동요령 숙지가 매우 중요하다
아파트 입주민의 화재 피난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집 화재로 대피가 가능한 경우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공간으로 대피 ▲둘째, 우리 집 화재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피난시설 이용(대피공간, 완강기,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셋쨰, 다른 집 화재 시 우리집으로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 세대 내 대기 및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 ▲넷째, 다른 집 화재 시 우리집으로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살펴서 대피’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최근 난방기구 등 다양한 원인으로 아파트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평상시 아파트별 피난시설을 숙지하고 상황에 맞는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인 아파트는 고층 건물의 특성상 즉각적인 피난대피가 어렵고 수면이나, 음주, 노약자 거주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도 취약하다.
특히 피난행동요령이 ‘불나면 대피먼저’에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로 상황별 대피방법 변경 및 세분화됨에 따라 화재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파트 관계인의 화재대피 안내 및 피난행동요령 숙지가 매우 중요하다
아파트 입주민의 화재 피난행동요령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집 화재로 대피가 가능한 경우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공간으로 대피 ▲둘째, 우리 집 화재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피난시설 이용(대피공간, 완강기,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셋쨰, 다른 집 화재 시 우리집으로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 세대 내 대기 및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 ▲넷째, 다른 집 화재 시 우리집으로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살펴서 대피’이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최근 난방기구 등 다양한 원인으로 아파트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평상시 아파트별 피난시설을 숙지하고 상황에 맞는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2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