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마을 기록 아트워크 ‘나의 마을 일지’ 전시회
청년 예술인, 섬진강 끝들마을 주민의 삶을 기록하다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2.11.0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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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청년예술인 문화동행마을 ’나의 마을 일지‘ 전시회를 오는 12일부터 섬진강끝들마을 작은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나의 마을 일지’는 청년 예술인과 마을 주민의 문화예술 교류와 상호 성장을 목표로 하며, 예술을 매개로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다양한 분야(조소·조각·터프팅·사진·디지털 그래픽)의 지역 청년예술인 5인을 선정하고, 지난 8월부터 섬진강끝들마을에서 주민과 문화예술 교류활동을 하며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결과물(아트워크)을 제작했다.
이번 전시는 ▲양정일 작가의 ‘우리의 이야기로’(추동마을) ▲강윤문 작가의 ‘돈탁마을을 기록하다’(돈탁마을) ▲양정일 작가의 ‘우린 아직 청춘일지도’(사평마을) ▲이수빈 작가의 ‘오늘의 추억’(오추마을) ▲정보석 작가의 ‘삶의 그대로 스미다’(신기마을) 등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청년 예술인과 마을 주민의 교류를 통해 일상에 문화적 삶이 스며드는 문화교역도시 광양으로 거듭나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을을 추억하고 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전시를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의 마을 일지’ 전시는 11월 12일~12월 9일 섬진강끝들마을 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 개막식은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청년예술인들의 작품 설명과 마을 주민의 소감을 들어보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나의 마을 일지’는 청년 예술인과 마을 주민의 문화예술 교류와 상호 성장을 목표로 하며, 예술을 매개로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한다.
공모를 통해 다양한 분야(조소·조각·터프팅·사진·디지털 그래픽)의 지역 청년예술인 5인을 선정하고, 지난 8월부터 섬진강끝들마을에서 주민과 문화예술 교류활동을 하며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결과물(아트워크)을 제작했다.
이번 전시는 ▲양정일 작가의 ‘우리의 이야기로’(추동마을) ▲강윤문 작가의 ‘돈탁마을을 기록하다’(돈탁마을) ▲양정일 작가의 ‘우린 아직 청춘일지도’(사평마을) ▲이수빈 작가의 ‘오늘의 추억’(오추마을) ▲정보석 작가의 ‘삶의 그대로 스미다’(신기마을) 등 작품 20점이 전시된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청년 예술인과 마을 주민의 교류를 통해 일상에 문화적 삶이 스며드는 문화교역도시 광양으로 거듭나 뜻깊게 생각한다”며, “마을을 추억하고 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전시를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의 마을 일지’ 전시는 11월 12일~12월 9일 섬진강끝들마을 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 개막식은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청년예술인들의 작품 설명과 마을 주민의 소감을 들어보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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