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에 따른 주민 대피 민방위 훈련 시행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4.03.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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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복규)은 6일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 시를 예상한 주민 대피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발생하는 특성화 재난을 고려하여 실시한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진 발생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고, 미리 준비하여 예방하는 주민 행동 요령을 익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함양으로 발생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지진 발생 여진으로 건물 붕괴 조짐에 따른 주민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 발생에 따라 경보나 사이렌 등 대피 안내방송 후, 문화센터 주변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를 유도하는 등 즉각 초기 대응에 나섰다.
문화센터 안전 관리 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용객과 직원들은 몸을 최대한 낮추고, 가방이나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계단을 통해 주차장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안전을 확보했다.
지역별로 발생하는 특성화 재난을 고려하여 실시한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진 발생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고, 미리 준비하여 예방하는 주민 행동 요령을 익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함양으로 발생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지진 발생 여진으로 건물 붕괴 조짐에 따른 주민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 발생에 따라 경보나 사이렌 등 대피 안내방송 후, 문화센터 주변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를 유도하는 등 즉각 초기 대응에 나섰다.
문화센터 안전 관리 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용객과 직원들은 몸을 최대한 낮추고, 가방이나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계단을 통해 주차장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안전을 확보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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