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해빙기 월동모기 일제 방역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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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2024.03.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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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월동한 모기와 해충의 조기 구제를 위해 지난 4일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주거환경 변화로 사계절 활동하는 모기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월동을 마친 모기는 해빙기가 되면 영양상태가 고갈되어 소량의 약품으로도 높은 살충효과를 보여 효율적인 방제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 방역 기동반(감염병대응팀)은 생태공원, 관광지 정화조, 쓰레기처리장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해빙기 월동모기 방제로 모기 개체 수 감소에 큰 효과를 거두고 군민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방역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역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주거환경 변화로 사계절 활동하는 모기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월동을 마친 모기는 해빙기가 되면 영양상태가 고갈되어 소량의 약품으로도 높은 살충효과를 보여 효율적인 방제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 방역 기동반(감염병대응팀)은 생태공원, 관광지 정화조, 쓰레기처리장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해빙기 월동모기 방제로 모기 개체 수 감소에 큰 효과를 거두고 군민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방역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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