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전국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
조은혜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4.03.07 11:21
페이지 정보
본문
구례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를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3개 항목(혁신 역량, 혁신 성과, 국민 체감도), 10개 세부 지표를 심사해 전국 243개 지자체 중에서 61개 지자체를 우수 등급으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구례군의 ‘찾아가는 군민 공감 대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예술 사업’, ‘군 단위 최초 카카오 공유자전거 도입’ 등의 혁신 정책을 높게 평가했다.
김순호 군수는 “우리 군의 혁신은 군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평가의 모든 지표에서 보통 이상의 등급을 획득하고 전체적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를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3개 항목(혁신 역량, 혁신 성과, 국민 체감도), 10개 세부 지표를 심사해 전국 243개 지자체 중에서 61개 지자체를 우수 등급으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구례군의 ‘찾아가는 군민 공감 대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예술 사업’, ‘군 단위 최초 카카오 공유자전거 도입’ 등의 혁신 정책을 높게 평가했다.
김순호 군수는 “우리 군의 혁신은 군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평가의 모든 지표에서 보통 이상의 등급을 획득하고 전체적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 조은혜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7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