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2.11.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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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영하, 민간위원장 임윤식)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2주간 관내 저소득층 주거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학산면에 거주하는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도배,장판・창호 교체, 단열공사, 수세식 화장실 설치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자는 지난 9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 시 선정된 차상위계층 세대로, 재래식 화장실이 외부에 위치해 있어 여름철엔 악취가 심하고 겨울철엔 추위에 떨어야 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화장실 정화조 매립, 변기 설치, 타일 공사, 화장실 문짝 설치 등을 진행하였다.
임윤식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주거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 힘을 합쳤다.”면서 “힘든 이웃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영하 학산면장은 “앞으로도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다가오는 겨울에 이들에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학산면에 거주하는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도배,장판・창호 교체, 단열공사, 수세식 화장실 설치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자는 지난 9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 시 선정된 차상위계층 세대로, 재래식 화장실이 외부에 위치해 있어 여름철엔 악취가 심하고 겨울철엔 추위에 떨어야 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화장실 정화조 매립, 변기 설치, 타일 공사, 화장실 문짝 설치 등을 진행하였다.
임윤식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주거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로 힘을 합쳤다.”면서 “힘든 이웃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박영하 학산면장은 “앞으로도 학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다가오는 겨울에 이들에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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