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심 속 자연을 조성하는 「광양 도시바람길숲」 추진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4.03.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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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가야산·구봉산 등 바람생성숲에서 만들어진 차고 시원한 공기를 도심 내부까지 원활하게 이동하기 위한 연결숲을 만드는 2차년도 ‘광양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산림청 공모사업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
2023년 1차년도 사업으로 기온 차를 통한 미풍생성 역할을 하는 도시 내 대면적 거점 숲인 디딤·확산숲 유형의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추진했다.
이어, 올해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중마중앙로·항만대로·보행자전용도로 등 5개소 일원에 가로녹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산림청 공모사업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
2023년 1차년도 사업으로 기온 차를 통한 미풍생성 역할을 하는 도시 내 대면적 거점 숲인 디딤·확산숲 유형의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추진했다.
이어, 올해는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중마중앙로·항만대로·보행자전용도로 등 5개소 일원에 가로녹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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