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초등 입학생들을 위한 입학지원금 등 교육복지 지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순천 2024.03.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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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3월부터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경감 및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및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을 초등학교·특수학교·대안교육기관 최초 입학생에게 1인당 10만원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순천시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특수학교·대안교육기관 최초 입학생이며, 순천시에 주소를 둔 외국인 입학생도 가능하다.
신청은 학부모나 사실상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가 오는 3월 18일부터 학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카드는 신청자격 확인 후 현장에서 즉시 지급되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초등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대상자를 500명에서 700명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초등학교 학생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자녀가 안전하게 등하교했는지를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것으로, 각 학교에서 휴대폰을 보유하지 않은 신입생 중 희망자를 수요조사하여 취약계층에게 우선 지원한다.
먼저 시는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을 초등학교·특수학교·대안교육기관 최초 입학생에게 1인당 10만원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순천시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특수학교·대안교육기관 최초 입학생이며, 순천시에 주소를 둔 외국인 입학생도 가능하다.
신청은 학부모나 사실상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가 오는 3월 18일부터 학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카드는 신청자격 확인 후 현장에서 즉시 지급되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초등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대상자를 500명에서 700명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초등학교 학생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자녀가 안전하게 등하교했는지를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것으로, 각 학교에서 휴대폰을 보유하지 않은 신입생 중 희망자를 수요조사하여 취약계층에게 우선 지원한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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