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4년 봄철 산불방지 교육·훈련 실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4.02.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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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건조한 날씨와 영농 활동 재개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봄철에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 역량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2명을 선발, 본청에 2개조 10명, 11개 읍‧면에 42명을 배치하여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염산면 3개 마을(상계3리, 오동2리, 야월4리)에서 약 6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방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2명, 읍·면 산불업무 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산불 상황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 숙지, 산불의 효율적 진화방법, 산불 진화장비 사용법 등에 대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산불방지 교육 현장을 찾아 “2023년 산불 발생의 원인은 불법소각, 입산자 실화, 불씨 취급 부주의가 71%를 차지하는 만큼 예방을 통해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다.”라며 “논·밭두렁 태우기, 불법 쓰레기 소각 등에 대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군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2명을 선발, 본청에 2개조 10명, 11개 읍‧면에 42명을 배치하여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염산면 3개 마을(상계3리, 오동2리, 야월4리)에서 약 6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방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2명, 읍·면 산불업무 담당자 12명을 대상으로 산불 상황에 따른 현장 대응 방안 숙지, 산불의 효율적 진화방법, 산불 진화장비 사용법 등에 대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산불방지 교육 현장을 찾아 “2023년 산불 발생의 원인은 불법소각, 입산자 실화, 불씨 취급 부주의가 71%를 차지하는 만큼 예방을 통해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다.”라며 “논·밭두렁 태우기, 불법 쓰레기 소각 등에 대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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